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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지금은 무선·휴대 오디오 … 다음엔 커뮤니케이션 오디오
세계 오디오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진원지는 스마트폰이다. 미래 오디오 시장의 변화를 박경원(48·사진) LG전자 음향팀 수석연구원에게 들어봤다. 박 수석연구원은 중학생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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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보는 한국은 역경 이겨낸 승리 모델 자부심 가질 만해요”
유니 홍 1973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13세 때 가족이 서울로 이주했다. 예일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파이낸셜타임스와 프랑스24에서 기자로 일했다. 2006년에는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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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테퍼 독일체육회 부회장 “체육단체 통합 긴 설득 과정 필요”
13일 `2013 드림 투게더 포럼, 서울`에 참석한 돌-테퍼 부회장 [사진 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 관련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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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록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핫 라인업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리 보기
제천의 여름이 노래할 시간이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메가박스 제천, 청풍호반무대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제천시 문화회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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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창업생태계, 세계 20위권서 맴도는 이유
정 준벤처기업협회 회장㈜쏠리드 대표이사 훌륭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은 이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일 예로,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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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접목한 K팝, 지구촌 실시간 공연
관련기사 한류 스타 홀로그램 공연 반 고흐 디지털 그림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디즈니는 3D 입혀 현실처럼 생생한 영화 만드는 스크린X·4D 기술로 세계시장 뚫어 박근혜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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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 ‘중남미 한류’ 워크숍
이재학 고려대 교수고려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소장 이재학)와 학문소통연구회는 6월 5일 교내 신법학관에서 ‘중남미 한류의 현장과 한국 관광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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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학문소통연구회, 공동 워크숍 열어外
◆고려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소장 이재학)와 학문소통연구회는 5일 교내 신법학관에서 ‘중남미 한류의 현장과 한국 관광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연다. 최광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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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초저금리시대 해외투자의 매력
마이클 리드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 올해로 영국을 떠나 아시아에 살기 시작한 지 스무 해가 되었다. 한국에 처음 왔던 1995년도만 하더라도 거리에서 서양에서 온 외국인을 마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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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인재 전형에 합격한 4인의 비결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KU인재 전형은 단국대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을 대표하는 전형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비교과 내용과 자기소개서·추천서를 심사해 학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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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부탁해” 청소년 희망 키우는 인형 만들기
“제 꿈을 맞혀보세요.” 고3인 안주성(18)군은 자신이 만든 헝겊 인형을 들어보였다. 비행기 인형 위에는 “걱정 마쇼”란 글이 큼직하게 적혀 있다. 안군은 “항공기 정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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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무용천재, 낯선 도쿄 무대도 좁았다
1926년 10월 3일, 일본 도쿄 미스코시백화점 옥상에서 3인무 ‘그로테스크’를 추는 최승희(사진 맨 왼쪽). 당시 15세로 일본에 춤 유학간 지 7개월 만이었다. [사진 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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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무비자 허용, 사람·돈 드나들기 쉽게 해야”
‘화이부동(和而不同)’은 송하진 지사가 가장 즐겨 쓰는 문구다. ‘남과 어울리면서도 자신의 원칙을 잘 지킨다’는 의미다. 송 지사는 “화이부동은 서로 다른 재료들이 모여 최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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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억에 회사 매각하고도 쉴 틈 없다, 문지원 호창성 부부가 사는 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빙글’의 문지원(왼쪽)·호창성 공동대표. 빙글은 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큰 한국 기업으로 꼽힌다. 오종택 기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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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록 교수,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 선출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실시된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선거에서 위원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으로서는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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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국 특정 정파 지원 대신 화두 던져 '고단수 정치'
1984년 5월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왼쪽에서 둘째)가 전두환 전 대통령(오른쪽)과 인사하는 모습. 왼쪽 끝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 [사진 국가기록원] “교황이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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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국 특정 정파 지원 대신 화두 던져 ‘고단수 정치’
1984년 5월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왼쪽에서 둘째)가 전두환 전 대통령(오른쪽)과 인사하는 모습. 왼쪽 끝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 [사진 국가기록원] 관련기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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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화백자는 유럽 명품 자기에 어떻게 스며들었나
주부들에게 거금을 주고 도자기를 사라고 하면 어떤 도자기를 고를까? 고려 청자나 조선 백자일까? 아마 열에 아홉은 마이센이나 로열 코펜하겐 같은 유럽 명품 브랜드 디너 세트를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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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못 미친 '한국 인지도'…그래도 싸이와 삼성,김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1990년대 '핵'전쟁위험 국가로, 21세기 들어선 '싸이'와 '한류(韓流)'로 유명해진 나라. 2014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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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담당관▶해외언론 조성관▶재외공관 강형식▶외교사절 조기중◆과장▶동북아1 오진희▶서남아태평양 김동배▶아세안협력 정의혜▶중남미협력 고문희▶중유럽 서빈▶인권사회 이경아▶국제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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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철학과 전술 없는 한국 축구의 민낯
정윤수스포츠·문화 평론가 “모든 것은 나의 전술 실패다.” 홍명보 감독의 말이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다. 누구는 말한다. 동기 부여가 없었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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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삶, 좋은 책] ⑭ 샘 해리스 『자유의지』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은 것이 자유의지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이브를 형상화한 귀스타브 도레의 1866년 작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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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경제사] 스핑크스 코 뭉갠 건 나폴레옹 아닌 이슬람 과격파
1 장레옹 제롬, ‘스핑크스 앞의 보나파르트’, 1867~68년. 그림1에서 나폴레옹은 거대한 괴물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풍긴다. 마치 야만스러운 초대형 괴물 스핑크스의 코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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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해야 낙관주의자 될까? 낙관주의자가 성공할까?
『학습된 낙관주의』의 영문판(왼쪽)과 한글판 표지 같은 물잔을 보고 ‘절반이 찼다’ ‘절반이 비었다’는 상반된 반응이 나온다.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낙관과 비관은 성공과 실패,